류정민 기자
star@alphabiz.co.kr | 2024-05-23 14:18:56
[알파경제=류정민 기자] 배우 김지원이 '눈물의 여왕'에서 '인공눈물의 여왕'으로 거듭났다.
23일 JW중외제약은 최근 드라마 '눈물의 여왕'을 통해 대중의 사랑을 한 몸에 받은 배우 김지원을 인공눈물 '프렌즈 아이드롭'의 새로운 전속모델로 선정했다고 밝혔다.
JW중외제약은 "김지원의 맑고 청량한 이미지가 프렌즈 아이드롭 브랜드의 가치와 부합한다고 판단, 광고 모델로 선정하게 됐다"고 밝혔다.
프렌즈 아이드롭은 국내 시장에서 9년 연속 판매 1위를 자랑하는 인공눈물 제품으로, 사용자에게 상쾌함을 제공하는 독특한 청량감과 안경을 착용한 상태에서도 사용할 수 있는 점안 용이성 등으로 소비자들로부터 지속적인 호응을 얻어 왔다.
JW중외제약은 최근 김지원과 함께한 프렌즈 아이드롭의 신규 TV광고 촬영을 마치고 다음 달 1일부터 방송할 예정이라 밝혔다.
해당 광고는 '눈으로 하는 기분 전환'이라는 컨셉트 하에, 일상에서 겪는 다양한 상황 속에서 프렌즈 아이드롭으로 시원하게 기분 전환할 수 있음을 메시지로 전달할 계획이다.
JW중외제약은 "이번 광고 캠페인을 통해 프렌즈 아이드롭이 단순한 기능성 제품을 넘어, 소비자들에게 색다른 체험과 기분 전환까지 제공하는 인공눈물의 대명사로 자리잡길 바란다"고 포부를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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