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민영 기자
kimmy@alphabiz.co.kr | 2023-06-13 14:19:41
[알파경제=김민영 기자] 중국의 전기차 배터리 제조회사인 CATL(300750 CH)이 시장 점유율 축소와 수익성 둔화 우려가 주가에 반영되고 있다.
박주영 키움증권 연구원은 "탈중국 트랜드로 인해 해외 점유율 확대를 기대하기 어려우며, 중국 OEM도 CATL의존도 축소를 위한 세컨벤더 니즈가 높다"고 판단했다.
Tier2 배터리 기업은 지난 2021년 4분기부터 CAPEX(생산능력) 투자를 확대해 2023년~2024년 본격적인 증설 물량이 있을 것으로 예상된다.
[ⓒ 알파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