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알파경제=김종효 기자]엔비디아의 어닝 서프라이즈에 7월 부터 조정이 이어지던 국내 반도체 업체도 훈풍이 불 것으로 예상된다.
다만 엔비디아에 의한 상승이 추세적인 상승을 이끌기 보단 신고가 종목을 중심으로 한 일부 종목의 반등세를 이끌 것이라는 분석도 있고 반도체 가격 회복 역시 제한적인 상황이다. 과연 국내 메모리 반도체의 위치는 어디에 있는가? 또 엔비디아 상승에 따라 급등한 한미반도체와 이수페타시스는 추가 적인 상승 룸이 있는 것인지 알아보고 소외된 다른 종목 중 투자 포인트가 있는 기업들에 대해서도 자세히 살펴보자. 특히 더 이상 좋을 수 없어 보이는 엔비디아를 포함한 인공지능 관련 종목에 대한 주의점도 더불어 알아본다.
한미반도체. (사진=한미반도체)
1. 반도체, 7월 주가 조정의 원인은? 2. Ai반도체는 진짜 혁명? 3. D램과 낸드는 여전히 겨울인가? 봄은 언제? 4. 유일한 신고가 후공정, 밸류 부담은? 5. 반도체 기업중 여전히 관심 가져야 할 기업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