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영택 기자
sitory0103@alphabiz.co.kr | 2025-08-21 14:14:21
[알파경제=김영택 기자] 이재명 대통령과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의 한미 정상회담을 앞두고, 양국 간 경제 협력 논의가 활발하게 진행될 전망이다.
김정관 산업통상자원부 장관과 여한구 통상교섭본부장이 잇따라 미국을 방문, 통상 및 에너지 협력 방안을 모색할 예정이다.
여한구 본부장은 지난 20일 미 무역대표부(USTR) 대표와 만나 한미 관세협상 후속 조치를 논의하기 위해 워싱턴 D.C.로 출국했다.
정부는 이번 협상을 통해 "국익을 극대화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김정관 장관 또한 정상회담에 앞서 미국에 도착, 하워드 러트닉 미 상무장관 및 크리스 라이트 에너지부 장관과 회담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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