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고은 기자
star@alphabiz.co.kr | 2026-01-02 14:07:25
[알파경제=이고은 기자] 인기 유튜브 스케치 코미디 콘텐츠에 출연하며 인지도를 쌓은 유명 인터넷 방송인(BJ)이 약물에 취해 운전하다 사고를 내 경찰에 체포됐다.
서울 광진경찰서는 지난달 31일 오후 6시 50분경 서울 광진구 화양동의 한 골목에서 차량을 운전하던 30대 여성 인터넷 방송인 A씨를 도로교통법상 약물운전 혐의로 현행범 체포했다고 2일 밝혔다.
A씨는 운전 중 전봇대를 들이받는 사고를 냈으며, 이 사고로 전봇대 일부가 파손되었으나 다행히 인명 피해는 발생하지 않은 것으로 확인됐다.
경찰 조사에서 A씨는 처방받은 수면 유도제를 복용한 상태에서 운전했다고 진술한 것으로 알려졌다. 사고 당시 음주 상태는 아니었던 것으로 파악됐다.
경찰은 A씨가 복용한 약물의 정확한 성분을 파악하기 위해 국립과학수사연구원에 감정을 의뢰했으며, 사고 경위에 대한 추가 조사를 진행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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