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풍·MBK파트너스, 고려아연 회계장부 열람 가처분 신청...최윤범, 5가지 의혹 정조준

김영택 기자

sitory0103@alphabiz.co.kr | 2024-09-13 14:00:52

최윤범 고려아연 회장 (사진=연합뉴스)
 

이그니오 홀딩스 인수와 관련해 미국법인 통해 이루어진 거래에서 선관주의 의무를 다하지 않았다는 지적이 나왔다.

 

카타만 메탈스에 대한 지급보증 결정 논란 또한 상법 위반이라고 지적했다. 

 

최윤범 회장의 인척 소유로 추정되는 ㈜씨에스디자인그룹으로 일감 몰아주기 혐의도 추가로 거론했다.

 

영풍은 알파경제에 "부당 거래 및 불공정거래 가능성을 두고 해당 문제들에 대한 철저한 조사 필요하다"고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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