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알파경제=이고은 기자] JYP엔터테인먼트 소속 글로벌 걸그룹 GIRLSET(걸셋)이 오는 11월 14일 발매될 디지털 싱글 'Little Miss'와 동명의 타이틀곡을 앞두고 본격적인 컴백 신호탄을 쏘아 올렸다.

 

걸그룹 걸셋은 신곡 발매에 앞서 뮤직비디오 티저, 퍼포먼스 비디오 등 다채로운 콘텐츠를 순차적으로 공개하며 팬들의 기대감을 고조시키고 있다. 7일 오전에는 공식 소셜 미디어 채널을 통해 단체 티저 이미지를 공개하며 이목을 집중시켰다.

 

공개된 사진에서 멤버 렉시, 카밀라, 켄달, 사바나는 각자의 개성을 살린 블랙 의상을 착용하고 시크한 매력을 발산했다. 스포티하면서도 힙한 스타일링은 걸크러쉬 콘셉트를 강조했으며, 마치 런웨이의 주인공처럼 포토제닉한 포즈와 강렬한 눈빛으로 'Little Miss'가 담고 있는 당당한 태도를 표현했다.

 

 

이번 신곡 'Little Miss'는 지난 8월 발매된 싱글 'Commas'(커마스) 이후 약 3개월 만에 선보이는 곡이다. 걸셋은 무궁무진한 미래와 자신만의 의미를 스스로 정의하며 나아가겠다는 확고한 마인드셋을 바탕으로, 'Little Miss'를 통해 자신감 넘치는 자기소개를 선보이며 대중의 스포트라이트를 받을 것으로 예상된다.

 

걸셋의 신곡 'Little Miss'는 오는 11월 14일 0시에 전 세계 동시 발매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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