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지선 특파원
stockmk2020@alphabiz.co.kr | 2026-01-05 14:04:30
[알파경제=(라스베이거스) 김지선 특파원·차혜영 기자] “고객들의 일상 속 AI 동반자가 되어 'AI 경험의 대중화'를 선도할 것이다. 모든 곳에서, 모두를 위한 AI 경험'을 제공할 것이다”
삼성전자 DX부문장 겸 대표이사 사장인 노태문 사장이 세계 최대 IT·가전 전시회인 'CES 2026'에서 대표이사로서 첫 글로벌 공식 무대에 섰다.
노 사장은 현지시간 4일 미국 라스베이거스 윈 호텔에 마련된 삼성전자 단독 전시관에서 열린 '더 퍼스트룩' 프레스 콘퍼런스에서 대표 연사로 나섰다.
지난해 3월 한종희 부회장의 유고로 DX부문장 직무대행을 맡았던 노 사장은 같은 해 11월 정식 대표이사로 선임됐으며, 전영현 DS부문장과 함께 삼성전자의 2인 대표 체제를 이끌고 있다.
과거 MX사업부장으로서 CES에 참석한 경험은 있으나, 대표이사 및 DX부문장으로서 연단에 오른 것은 이번이 처음이다.
노 사장은 이날 연설에서 "삼성전자의 모든 제품군과 서비스에 AI를 적용하여 고객들이 진정으로 의미 있는 AI 경험을 누릴 수 있도록 하겠다"며 "고객들의 일상 속 AI 동반자가 되어 'AI 경험의 대중화'를 선도할 것"이라고 포부를 밝혔다.
프레스 콘퍼런스 시작과 함께 노 사장이 연단에 오르자 관람객들의 뜨거운 박수와 환호가 쏟아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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