차혜영 기자
kay33@alphabiz.co.kr | 2025-01-03 13:57:41
[알파경제=차혜영 기자] SK네트웍스가 AI 중심 사업지주회사로의 진화를 본격화하고 있다.
이호정 대표이사는 지난 2일 서울 삼일빌딩에서 열린 신년 대담에서 구성원들과 함께 회사의 미래 비전을 공유하고 2025년 경영 방침을 제시했다.
이날 대담에는 이 대표를 비롯한 주요 경영진과 60여 명의 구성원이 참석했다. 이 자리에서 이 대표는 지난해를 돌아보고 올해의 경영 계획을 상세히 설명했다.
이 대표는 "2025년에는 미래 성장 방향성을 명확히 하면서 수익력을 강화하고 일하는 방식의 혁신을 추진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그는 특히 세 가지 핵심 전략을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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