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교식 기자
ntaro@alphabiz.co.kr | 2024-04-20 13:37:31
[알파경제=김교식 기자] 새마을금고중앙회가 최근 작업대출 논란이 됐던 수성새마을금고에 대한 검사를 지난 12일 모두 종료한 것으로 확인됐다.
새마을금고중앙회는 수사 결과를 금융감독원에 통보하고, 업무 관련자에 대한 제재를 추진할 계획이다.
20일 업계에 따르면 새마을금고중앙회는 대구 수성새마을금고에 작업대출 의혹과 관련 지난 1일부터 종합검사를 착수했다.
특히 금융감독원은 3일부터 9일까지 5일간 새마을금고중앙회의 검사를 지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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