차혜영 기자
kay33@alphabiz.co.kr | 2026-02-02 13:41:17
[알파경제=차혜영 기자] 스티븐 푸어 캐나다 국방조달 담당 국무장관이 이번 주 한국을 방문해 잠수함 건조 역량과 양국 간 산업 협력 방안을 논의할 예정이다.
이번 방문은 캐나다의 차기 잠수함 도입 사업(CPSP)을 앞두고 이루어지는 것으로, 업계의 큰 관심을 받고 있다. <2026년 1월 26일자 정의선 회장, 60조 규모 캐나다 잠수함 수주 지원 특사단 합류 참고기사>
이 사업에는 신규 건조뿐만 아니라 장기적인 유지·보수(MRO)까지 포함되어 있어 그 중요성이 더욱 크다.
현재 한국의 '원팀'(한화오션·HD현대중공업 연합)과 독일의 티센크루프마린시스템(TKMS)이 최종 후보로 경쟁하고 있으며, 오는 3월 최종 제안서 제출 후 상반기 중 우선협상대상자가 선정될 전망이다.
이런 가운데 캐나다 정부 고위 관계자들의 한국 조선소 방문이 잇따르고 있다.
지난해 마크 카니 캐나다 총리와 멜라니 졸리 산업부 장관이 거제조선소를 시찰했으며, 지난달에는 온타리오주 경제개발부 장관도 방문한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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