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알파경제=김종효 기자]여전히 찬바람 부는 반도체에도 올해 엔비디아 향 실적이 기대되는 SK하이닉스와 HBM3관련주들의 주가 동향은 남달랐다. 그런데 최근 들어 주성엔지니어링과 유진테크 등 전공정 분야의 종목들 중에서도 두각을 나타내며 실적 기대가 높아지면서 주가도 상향하는 종목들이 있는데... 3분기까지 반도체 장비가 후공정의 시대였다면 내년에는 전공정에도 봄이 올까? 특히 봄이 온다면 주성엔지니어링에 어떤 모멘텀이 강하게 작용하고 또 추가적인 밸류에이션을 상향할 수 있는 이유는 무엇인지 자세히 알아보자.
황철주 주성엔지니어링 회장(왼쪽)이 R&D센터에서 연구원과 대화하고 있다. (사진=주성엔지니어링)
1. 주성엔지니어링, 구체적으로 무엇을 하는 회사인가? 2. 반도체 업황 반등, 아직 미지수라는데? 3. 중국에 기댄 매출 성장, 위험 요소 없나? 4. 기대할만한 이벤트는? 5. 지금 밸류에이션은 매력적?