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알파경제=김다나 기자] 쌈디, 장도연, 이승훈이 '태계일주3'를 통해 다시 뭉친다.

26일 첫 방송되는 MBC '태어난 김에 세계일주 시즌3'에서는 쌈디, 장도연, 이승훈이 시즌1, 시즌2에 이어 시즌3에 같이 합류하여 기안84, 빠니보틀, 덱스와 이시언이 함께한 아프리카 마다가스카르 여행기에 대한 토크를 펼친다.

 

쌈디, 장도연, 이승훈은 '태계일주' 시즌1 시즌2에서 솔직한 리액션과 찐친 토크를 펼쳐 재미와 감동을 더한 바 있다. 여기에 남미와 인도 두 번의 여정을 보며 시청자 입장으로 여정의 빈틈을 채워주는 시청 가이드로서 프로그램을 더욱 풍성하게 만들며 호평을 이끌었다.

 

이들은 태계일주의 세 번째 여정인 아프리카 마다가스카르 여행에 더욱 진한 다채로운 여행기를 선사해줄 예정이다. 

 

쌈디는 '찐친 한정' 매의 눈을 장착하고 여행기 속 숨은 재미를 찾아내며 장도연은 여정에 대한 흥미롭고 훈훈함을 주는 따뜻한 '공감 요정' 역할을 한다. 여기에 이승훈까지 업 된 리액션과 솔직하고 거침없는 토크력으로 예측 불가 케미를 선사할 예정이다.

 

한편 '태계일주3'는 오는 26일 일요일 오후 9시 10분에 첫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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