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알파경제=김종효 기자] 삼상물산이 주주환원 관려주의 밸류업 프로그램의 주 수혜주로 떠오른 가운데 외국계 행동주의의 거센 공격이 나타날 것이라는 소식이 전해지고 있다. 추가 자사주 매입과 무려 배당금 70%이상의 증액을 요구하고 있는 상황인데... 최근 한국 증시를 공걱적으로 외국인이 매수한 가운데 주주제안 마감시기를 코 앞에 두고 행동주의 펀드의 요구는 더 거세질 수 있을까? 또 밸류업 프로그램 발표를 앞두고 삼성물산의 가치를 더 상향시킬 재료인지 아니면 이벤트 청산의 기회가 될 재료인지 알아보자. 또 밸류에이션 상 삼성물산의 추가 상승 여력에 대해서도 고민해 본다.
서울 삼성전자 서초사옥에 걸린 삼성 깃발. (사진=연합뉴스)
4. 현대 밸류에이션 수준은? 5. 삼성물산, 지금이라도 관심, 지주회사 여전히 주목해야 할 시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