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알파경제=김종효 기자] 5월 들어 시장을 지배한 반도체 업종, 6월에 그 흐름을 이어가면서 하반기 주도주로 떠오를 수 있을까? 반도체 반등을 이끄는 엔비디아 상승의 본질을 점검해 보고 삼성전자보다 적자기업 sk하이닉스가 더 크게 반등한 이유는 무엇인지, 또 반도체 가격이 품목별로 다르게 나타나는 원인에 대해서도 살펴보자. 또 반도체 장비와 소재 기업들의 주가 반등을 바라보는 주요 체포인트도 짚어보면서 장기적 투자 관점에서 관심 가지고 바라봐야 할 기업, 산업의 주요 변곡점에 대해서도 짚어본다.
미국 캘리포니아주 샌타클래라에 있는 엔비디아 본사. (사진=연합뉴스)
1. 엔비디아, 어닝 서프라이즈의 본질은? 2. 그럼에도 여전히 주력 반도체 가격과 재고는 부진한 이유는? 3. 적자기업 Sk하이닉스가 더 가파르게 오르는 이유와 시사점은? 4. 반도체 소재 및 장비도 함께 움직이는 모습... 계속 갈까? 5. 많이 오른 후공정 및 EUV소재, 더 오른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