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에스더 "우울증 치료 받고 있다" 깜짝 고백…이유는? ('라디오스타')

정다래

dalea201@alphabiz.co.kr | 2023-05-30 13:32:43

(사진=MBC)

 

 

[알파경제=정다래 기자] 여에스더가 우울증을 치료 중인 근황을 공개한다.

오는 31일 방송되는 MBC ‘라디오스타’는 여에스더, 조영구, 김대호, 박지민이 출연하는 ‘(인)생 방송 오늘 저녁’ 특집으로 꾸며진다.

여에스더는 ‘라스’에 출연할 때마다 어디로 튈지 모르는 통통 튀는 토크와 입담으로 출연진과 시청자들의 웃음을 저격해 ‘라스 치트키’로 불린다. 최근에는 자신의 우울증을 고백해 이목을 집중시키기도 했다.

이날 여에스더는 “우울증을 치료받고 있다’라며 근황을 공개해 출연진들의 시선을 사로잡는다. 이어 그는 ‘이것’ 때문에 우울증을 고백하게 됐다고 털어놔 과연 어떤 이유인지 궁금증을 자아낸다.

또한 여에스더는 ‘라디오스타’에서 아들의 결혼 소식을 깜짝 공개해 눈길을 끈다. 그는 아들 결혼식을 앞두고 남편 홍혜걸의 설레발 때문에 황당했다고 이야기해 그 내막을 궁금케 만든다.

그런가 하면 여에스더는 알고 보니 뼛속까지 무속신앙의 지배를 받았던 삶이었다고 밝히며 시선을 강탈한다. 그는 이에 얽힌 에피소드를 공개해 녹화장을 초토화시켰다고 알려져 본방송이 기다려지게 만든다.


한편 MBC ‘라디오스타’는 오는 31일 (수) 오후 10시 30분에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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