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고은 기자
star@alphabiz.co.kr | 2026-04-30 13:18:32
[알파경제 = 이고은 기자] 신인 글로벌 힙합 그룹 하입프린세스(H//PE Princess)가 오는 5월 정식 데뷔를 앞두고 첫 번째 미니앨범 '17.7'의 타이틀곡 'Stolen'을 29일 선공개하며 본격적인 활동의 신호탄을 쏘아 올렸다.
이번에 공개된 디지털 싱글 'Stolen'은 팀의 음악적 지향점과 에너지를 집약한 곡으로 소속사 측은 감각적인 영상미와 트렌디한 스타일링을 강조한 뮤직비디오를 함께 공개하며 대중의 시선을 모았다.
곡은 중독성 강한 멜로디와 대중이 쉽게 따라 할 수 있는 포인트 안무가 조화를 이룬다. 특히 이번 앨범은 아메바컬쳐의 개코가 총괄 프로듀싱을 맡아 완성도를 끌어올렸으며 개코는 멤버들의 실제 경험을 바탕으로 가사를 구성하는 등 앨범 전반의 크리에이티브 작업을 진두지휘했다.
하입프린세스는 Mnet '언프리티 랩스타'를 통해 결성된 7인조 다국적 힙합 걸그룹이다. CJ ENM과 일본 하쿠호도가 합작 설립한 챕터아이 소속인 이들은 세상을 '하입(Hype)'하게 만들겠다는 포부와 주체적인 '프린세스(Princess)'로서의 당당함을 정체성으로 내세우고 있다.
그룹은 기존 아이돌 그룹과 차별화된 음악적 깊이를 확보하기 위해 멤버들의 서사를 가사에 투영하는 전략을 택했다. 또한 워너 뮤직 그룹과 글로벌 유통 계약을 체결하고 'KCON LA 2026' 출연을 확정 짓는 등 데뷔와 동시에 해외 시장 공략에 속도를 내고 있다.
하입프린세스는 오는 5월 27일 미니앨범 '17.7'을 정식 발매하고 가요계에 본격적으로 데뷔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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