류정민 기자
star@alphabiz.co.kr | 2024-04-01 13:12:50
[알파경제=류정민 기자] 하이브의 신예 걸그룹 아일릿(ILLIT)이 데뷔 앨범 'SUPER REAL ME'로 승승장구 중이다.
지난달 25일 발매된 이 앨범은 글로벌 팬덤 기반 엔터테인먼트 플랫폼 케이타운포유(Ktown4u)에서 지난달 25일부터 31일까지의 집계 결과, 위버스 버전이 41,168장의 판매량으로 1위를 차지했다. 또한 같은 앨범이 7,801장을 판매하며 3위에도 올랐다.
아일릿은 서바이벌 프로그램 'R U Next?'를 통해 결성된 팀으로, 자주적이고 진취적인 의지(I WILL)와 특별한 무언가를 의미하는 대명사(IT)의 결합으로 탄생한 이름을 가지고 있다. 이들은 하이브 소속의 세 번째 걸그룹으로, 르세라핌(LE SSERAFIM)과 뉴진스(NewJeans)에 이어 새로운 장을 열었다.
아일릿의 미니 1집 ‘SUPER REAL ME’는 '나의 진짜 이야기가 곧 최고의 이야기'라는 메시지를 담고 있으며, 요즘 10대들의 리얼함을 음악에 반영했다. 이 앨범에는 ‘Magnetic’을 타이틀곡으로 하는 총 4곡이 수록되어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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