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타벅스, 증정 가습기 ‘자발적 리콜’ 실시…배터리 과열 화재 우려 : 알파경제TV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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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ress@alphabiz.co.kr | 2026-01-30 13:11:17

▲ (출처:알파경제 유튜브)

 

[알파경제=영상제작국] 스타벅스 코리아가 지난해 겨울 e-프리퀀시 행사 증정품으로 제공된 가습기 2종에 대해 오는 2월 2일부터 자발적 리콜을 실시한다고 밝혔습니다.

이번 리콜은 제품의 배터리 과열로 추정되는 국소적 화재 발생 신고가 접수됨에 따라, 고객 안전을 최우선으로 고려하여 선제적으로 결정된 조치입니다. 스타벅스는 '제품안전기본법'에 따라 국가기술표준원에 제품 사고 보고를 완료했으며, 자발적 리콜 절차를 협의 중입니다.

리콜 대상은 지난해 10월 30일부터 12월 31일까지 e-프리퀀시를 통해 증정된 스타벅스 가습기 전량으로, 총 39만3548개에 달합니다. 스타벅스는 해당 제품을 보유한 고객에게 즉시 사용 중단을 당부했습니다. 해당 가습기는 '전기용품 및 생활용품 안전관리법'에 따라 KC 인증을 획득한 배터리를 사용한 제품입니다.

스타벅스는 제품 공급처인 한일전기와 함께 관련 기관과 협력하여 정확한 사고 원인 조사를 진행하고 있습니다. 리콜 대상 가습기를 반납하는 모든 고객에게는 스타벅스 모바일 카드 3만 원권이 온라인으로 일괄 지급될 예정입니다. 스타벅스 리워드 회원은 모바일 앱을 통해, 모바일 카드를 등록하지 않은 웹 회원은 MMS로 지급받게 됩니다.

원활한 회수를 위해 2월 2일부터 스타벅스 앱을 통해 택배 수거 서비스가 시작되며, 매장 방문 회수 방법은 2월 초 스타벅스 앱과 공식 홈페이지를 통해 별도 안내될 예정입니다. 관련 문의는 스타벅스 고객센터를 통해 가능합니다. 스타벅스 관계자는 "이번 일로 고객 여러분께 심려를 끼쳐 드린 점 진심으로 사과드린다"며, "고객 안전을 최우선으로 고려해 자발적 리콜을 결정했으며, 관련 절차를 신속하고 철저하게 이행하겠다"고 전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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