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영택 기자
sitory0103@alphabiz.co.kr | 2026-02-19 13:14:00
[알파경제=김영택 기자] 국내 속옷 전문 기업 BYC의 창업주 일가가 수천억 원대 유산을 두고 벌이는 법적 분쟁이 해결의 실마리를 찾지 못한 채 장기화하고 있다.
19일 법조계에 따르면 서울중앙지법 민사합의42부는 고(故) 한영대 전 회장의 배우자 A 씨와 장녀가 차남 한석범 BYC 회장과 삼남 한기성 한흥물산 대표를 상대로 제기한 유류분 반환 청구 소송을 심리 중이다.
이번 소송의 핵심은 한 전 회장이 생전에 자녀들에게 넘긴 재산의 적절성 여부다.
지난 2022년 1월 한 전 회장 별세 이후 같은 해 12월 소송을 제기한 원고 측은 배우자의 유류분이 약 1000억 원에 달한다고 주장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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