FNC엔터, 예능 사업 접고 주력 분야 강화

예능인 매니지먼트 종료 결정…음악·배우·드라마 사업 집중

이고은 기자

star@alphabiz.co.kr | 2026-01-16 13:07:49

(사진 = FNC엔터테인먼트)

 

[알파경제=이고은 기자] FNC엔터테인먼트가 예능 및 방송인 매니지먼트 사업에서 손을 뗀다. 회사는 소속 예능인들과의 재계약을 진행하지 않고 순차적으로 관련 업무를 마무리할 계획이라고 16일 밝혔다.

 

이번 결정은 FNC엔터테인먼트가 음악 사업, 배우 매니지먼트, 드라마 제작 등 핵심 사업에 역량을 집중하여 수익성을 높이고 성장을 가속화하려는 전략의 일환으로 풀이된다.

 

현재 FNC엔터테인먼트 공식 홈페이지에 따르면 코미디언 문세윤과 테니스 국가대표 출신 방송인 이형택 등이 소속되어 있다. 앞서 방송인 조우종은 지난 2일 전속 계약이 만료된 바 있다. 과거 FNC엔터테인먼트는 유재석, 정형돈 등 유명 방송인들의 매니지먼트를 담당하기도 했다.

 

FNC엔터테인먼트 측은 "본업의 경쟁력을 지속적으로 강화하고 보다 안정적이며 내실 있는 사업 구조를 구축하는 데 힘쓸 것"이라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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