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고은 기자
star@alphabiz.co.kr | 2025-09-03 13:02:06
[알파경제=이고은 기자] 방송인 전현무와 박나래가 새로운 서바이벌 예능 프로그램 '운명전쟁49'에서 호흡을 맞춘다. 디즈니+는 2026년, 국내 최초로 운명술사 49명이 출연하는 서바이벌 예능 '운명전쟁49'를 공개한다고 밝혔다.
'운명전쟁49'는 49명의 운명술사들이 다양한 미션을 수행하며 자신의 운명을 시험하는 과정을 담은 서바이벌 프로그램이다. 이 프로그램은 기존 서바이벌 예능에 새로운 요소를 더해 신선한 재미를 선사할 것으로 기대된다.
이번 프로그램은 '흑백요리사', '뭉쳐야 찬다' 시리즈, '너의 목소리가 보여' 시리즈 등 다수의 히트 예능을 기획한 제작진이 참여한다. 이들은 참신한 기획을 바탕으로 독특한 서바이벌을 선보이며 기존 예능의 한계를 뛰어넘는 재미를 제공할 예정이다. 특히 전 세계적으로 주목받는 'K-샤머니즘'을 소재로 삼아 예능의 새로운 영역을 개척하고, K-예능의 새로운 지평을 열 것으로 전망된다.
MC로는 전현무, 박나래를 비롯해 박하선, 신동, 강지영이 참여한다. 이들은 '운명술사'들의 서바이벌 과정을 지켜보며 시청자들에게 또 다른 즐거움을 선사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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