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고은 기자
star@alphabiz.co.kr | 2026-01-05 13:00:39
[알파경제=이고은 기자] 배우 정유미가 눈컴퍼니와 전속 계약을 체결하며 새로운 소속사에서 활동을 이어간다.
눈컴퍼니 성현수 대표는 5일 정유미와의 전속 계약 소식을 공식적으로 알렸다.
성 대표는 "정유미는 아름다운 눈빛과 깊은 감정선을 바탕으로 인물의 서사를 섬세하게 완성하는 힘을 지녔다"며, "눈컴퍼니는 정유미와 한 방향을 바라보는 동반자로서 함께 호흡하며 앞으로 나아갈 것"이라고 밝혔다.
정유미는 그동안 영화 '부산행', '도가니', '잠', '82년생 김지영' 등 다수의 작품을 통해 현실감 넘치는 연기와 깊은 몰입도로 관객들의 공감을 얻으며 한국 영화계를 대표하는 배우로 자리매김했다.
일상적인 인물부터 극한의 상황에 놓인 캐릭터까지 폭넓은 스펙트럼을 소화하며, 감정의 미묘한 결을 섬세하게 표현하는 연기력으로 평단의 호평을 받아왔다.
또한 드라마 '연애의 발견', '라이브', '보건교사 안은영' 등에서는 안정적인 연기 내공과 탁월한 캐릭터 해석력을 선보이며 장르와 매체를 넘나드는 활약을 펼쳤다.
특히 과장되지 않은 절제된 표현 속에서도 인물의 감정을 밀도 있게 전달하는 정유미 특유의 연기 스타일은 작품의 완성도를 한층 끌어올렸다는 평가를 받는다.
한편, 정유미가 새롭게 둥지를 튼 눈컴퍼니는 강길우, 권다함, 김민하, 김보라, 김소혜, 김슬기, 김정우, 김주령, 노재원, 박소진, 박정연, 심수빈, 오승훈, 우지현, 유의태, 윤경호, 윤병희, 이레, 이민지, 이상희, 이석형, 이유지, 이은샘, 이창민, 임세미, 장선, 전배수, 조한철, 한동희 등 다수의 배우들이 소속된 배우 전문 매니지먼트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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