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한별, 5년 만에 '버닝썬 사태' 언급 : 알파경제TV

영상제작국

press@alphabiz.co.kr | 2024-11-12 12:59:07

▲ (출처:알파경제 유튜브)

 

[알파경제=영상제작국] 배우 박한별이 5년 만에 '버닝썬 사태'와 관련된 입장을 조심스럽게 밝혔습니다.

박한별은 최근 자신의 유튜브 채널을 통해 오랜 친구와 나눈 대화를 공개했습니다. 이 영상에서 그는 남편 유인석 전 대표와 관련된 논란을 간접적으로 다뤘습니다.

친구가 "부부 사이가 좋은지, 혹시 헤어지는 건 아닌지 걱정했다"고 말하자, 박한별은 "그건 알고 있는 답이고"라고 응답했습니다.

박한별의 남편 유인석 전 대표는 '버닝썬 게이트' 연루로 2020년 징역형을 선고받았고, 이후 추가 혐의로 형을 받은 바 있습니다.

이 논란 이후 박한별은 활동을 중단하고 제주도에서 생활했습니다. 최근 복귀를 준비했으나, 소속사와 결별하면서 배우 복귀가 잠시 중단된 상태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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