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소연 특파원
wsy0327@alphabiz.co.kr | 2024-08-21 12:58:37
[알파경제=(고베) 우소연 특파원] 니혼게이자이신문(닛케이)에 따르면 파나소닉 홀딩스(HD)가 스바루와 마쓰다에 공급하기 위한 전기차(EV)용 배터리 생산 공장을 건설한다.
파나소닉은 스바루에 공급할 배터리 생산라인을 군마현 내에 신설할 방침이다. 마쓰다에 공급할 배터리는 오사카부 내 공장을 증설해 생산 공급할 계획이다.
파나소닉 에너지는 지난 3월 스바루, 마쓰다 등과 EV 배터리를 공급하기로 합의한 바 있다.
구스미 파나소닉 최고경영자는 “5월 EV 배터리의 국내 생산 능력을 30년에 현재의 2~3배로 늘릴 것”이라고 밝힌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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