차혜영 기자
kay33@alphabiz.co.kr | 2025-07-04 12:52:15
[알파경제=차혜영 기자] 고려아연이 최윤범 회장을 비롯한 최고경영진과 직원들이 함께하는 소통 프로그램 'KZ 이음의 장'을 개최했다고 밝혔다.
이번 행사는 울산 전시컨벤션센터에서 열렸으며, 250여 명의 임직원이 참석하여 허심탄회한 대화를 나누는 시간을 가졌다.
최 회장은 지난 10개월간의 적대적 M&A 사태를 언급하며 직원들의 노고에 감사를 표하고, 이번 경험을 통해 회사가 더욱 단단해지고 미래 성장 동력을 확장하는 계기가 될 것이라고 강조했다.
또한, "작업 허가서가 제대로 쓰여지고 관리된다면 안전이 희생되는 일은 일어나지 않을 것"이라며 현장 안전의 중요성을 강조했다.
[ⓒ 알파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