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민수
waygo1717@alphabiz.co.kr | 2024-02-27 12:46:00
[알파경제=김민수 기자] 가상화폐 대장주 비트코인이 26일(현지시간) 급등하면서 2년 3개월만에 5만5000달러를 돌파했다.
이날 미 가상화폐 거래소 코인베이스에 따르면 동부시간 이날 오후 8시 50분(서부 오후 5시 50분) 기준 비트코인 1개당 가격은 24시간 전보다 6.42% 뛴 5만5508달러(약 7387만원)에 거래됐다.
이는 지난 2021년 11월 이후 처음이다. 비트코인은 이달 14일 5만2000달러를 기록한 뒤 가파르게 5만5000달러를 선을 넘어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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