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알파경제=(시카고) 폴 리 특파원] 스타벅스가 신규 글로벌 임원을 선임했다. 

 

스타벅스는 18일(현지시간) 북미 지역 최고경영자(CEO)에 마이클 콘웨이를, 스타벅스 인터내셔널 CEO에는 브래디 브루어를 임명하면서 새로운 글로벌 리더십 구조를 발표했다. 

 

콘웨이는 2013년부터 스타벅스 파트너로 일하며 현재 국제 및 채널 개발 부문의 그룹 대표로 재직하고 있다. 

 

 

또한 브루어는 새로운 역할에서 아시아 태평양, EMEA(유럽, 중동, 아프리카), 일본 및 회사의 국제 라이선스 파트너 팀을 감독할 예정이다. 

 

아울러 중국 지역은 공동 CEO인 벨린다 웡과 몰리 리우가 계속해서 이끌며 스타벅스 CEO 락스만 나라시만에게 보고할 것이라고 밝혔다. 

 

또한, 스타벅스는 곧 나라심한에게 보고할 글로벌 브랜드 크리에이티브 리더를 임명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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