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준현 기자
wtcloud83@alphabiz.co.kr | 2023-10-31 12:58:24
[알파경제=이준현 기자] DL이앤씨가 기업 및 브랜드 가치와 상품성, 입지를 내세워 분양 흥행을 이어가고 있다.
DL이앤씨에 따르면 지난 5일 인천 검단신도시에서 1순위 청약에 나선 ‘e편한세상 검단 웰카운티’는 최고 35대 1의 경쟁률로 전 주택형 마감됐다.
이어 지난 24일 진행된 ‘동탄레이크파크 자연& e편한세상’의 1순위 청약접수 결과 총 13만3042명이 몰리며 평균 24015대 1의 경쟁률을 기록했다.
이는 올해 전국에서 공급된 단지 중 최다 청약 접수 건수다. 같은 날 서울 강동구 천호뉴타운 일원에 선보인 ‘e편한세상 강동 프레스티지원’ 역시 총 1만1,437건이 접수돼 올해 강동구에서 공급된 5개 단지 중 최다 청약 접수 건수를 기록했다.
계약에서도 완판을 이어가고 있다. 충남 아산 일원에 선보인 ‘e편한세상 탕정 퍼스트드림’ 총 893가구가 올해 4월 100% 계약된데 이어 경기 동탄2신도시에 분양한 ‘e편한세상 동탄 파크아너스’ 역시 올해 8월 총 800가구가 완판됐다.
현재 전북 군산시 일원에 분양 중인 ‘e편한세상 군산 디오션루체’의 계약에도 ‘청신호’가 켜졌다.
이 단지는 25일 기준 호갱노노에서 구암동 월간 방문자 1위를 기록하는 등 많은 관심이 쏟아지고 있다. 특히 군산의 경우 ‘e편한세상’이 대장주 아파트 브랜드를 차지하고 있는 만큼 브랜드에 대한 선호도가 높아 최근의 청약 흥행과 함께 시너지 효과가 나타날 전망이다.
실제로 부동산R114 자료를 보면 올해 군산에서 가장 높은 매매가를 기록한 단지는 ‘e편한세상 디오션시티 1차(‘18년 11월 입주)’로 나타났다. 단지의 3.3㎡당 매매가는 1,306만원으로 9월 군산시 평균 매매가 588만원의 2배 이상 높아 군산 내 최선호 아파트 브랜드임을 입증했다.
디오션시티 일원에는 ‘e편한세상 디오션시티 1차(854가구)’, ‘e편한세상 디오션시티 2차(423가구)’, ‘e편한세상 디오션루체(800가구)’ 등 총 2,000여 가구의 e편한세상 브랜드타운이 조성돼 있다.
e편한세상 디오션루체는 디오션시티 일원에서 현재 선착순 계약을 진행 중이다. 단지는 지하 2층~지상 29층, 8개 동, 전용면적 84~155㎡, 총 800가구 규모로 구성된다.
e편한세상의 라이프스타일 맞춤 주거 플랫폼인 ‘C2 하우스’가 군산시 최초로 적용되며, 미세먼지 저감 시스템인 ‘스마트 클린&케어 솔루션’ 등 첨단 시스템도 다수 선보인다. 일부 동에는 ‘커튼월 룩’ 외관 디자인을 적용해 상징성을 더했다.
다양한 금융 혜택도 제공하고 있다. 중도금 60% 전액 무이자 혜택을 제공하고 있어 추후 금리가 인상되더라도 이자 부담에 대한 영향이 없다. 또한 1차 500만원, 2차 1,500만원, 3차 잔여계약금으로 계약금을 총 3차에 걸쳐 납부할 수 있고, 3차 계약금은 이자 지원을 제공하기 때문에 입주 때까지 총 2,000만원이면 추가 부담금 걱정 없이 내 집 마련에 나설 수 있다.
분양 관계자는 “올해 DL이앤씨가 계약 완판은 물론, 청약 흥행에도 연달아 성공하면서 현재 계약을 진행 중인 단지에도 수요자들의 관심이 이어지고 있다”라며 “특히 e편한세상 군산 디오션루체가 위치한 군산의 경우 ‘e편한세상’ 브랜드에 대한 지역민들의 선호도가 높은 만큼 얼마 남지 않은 잔여 세대가 곧 완판될 것으로 보인다”라고 말했다.
주택전시관은 전라북도 군산시 경암동 일원에 위치해 있으며, 입주는 2025년 7월 예정이다. <자료제공=DL이앤씨>
[ⓒ 알파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