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상진 기자
ceo@alphabiz.co.kr | 2025-04-28 12:36:05
[알파경제=김상진 기자] 이재명 더불어민주당 21대 대통령 선거 후보가 대통령에 당선되면 용산 대통령실을 버리고 청와대에서 직무 수행한다는 계획을 사실상 확정했다.
28일 알파경제 취재를 종합하면 이재명 21대 대선 후보의 싱크탱크 ‘성장과통합’은 청와대가 대통령 집무공간으로 원복이 가능한 지 여부에 대한 실사를 마쳤다.
실사에 참여한 A교수 등은 교수 등 200여명이 참여한 성장과통합 단체방에 실사 후 작성된 요약 보고서와 함께 청와대가 집무공간으로 사용이 가능하다는 결론을 내린 것으로 전해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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