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남숙 기자
parkns@alphabiz.co.kr | 2025-09-04 12:35:32
그러나 여기에는 청년안심주택·행복주택·민간임대 등 정책성 임대 물량 9987가구가 포함돼 이를 제외하면 입주 물량이 4만8297가구로 줄어든다.
전문가들은 재건축·재개발 조합원 물량 등을 감안하면 실수요자가 입주할 수 있는 주택은 더욱 줄어들 것이라고 전망했다.
서울에는 연간 8만 가구 내외 주택 공급이 필요한 것으로 예상되지만 실제 입주 물량은 연간 수요의 4분의 1 수준에 불과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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