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영택 기자
sitory0103@alphabiz.co.kr | 2024-09-05 12:29:24
[알파경제=김영택 기자] 더불어민주당 '민생경제와 혁신성장 포럼'이 오는 10일 국회의원회관 제7간담회의실에서 ‘삼성생명법의 쟁점과 개선방향’을 주제로 토론회를 비공개로 개최한다.
민생혁신포럼은 지난 7월 정성호, 박주민, 김남근, 김영배, 오기형 등 더불어민주당 의원들이 참여해 발족했다.
이번 포럼의 ▲좌장은 오기형 의원 ▲주제발표 김성영 국회 전 보좌관 ▲지정토론 이강일·한창민 의원이 토론자로 나서며, 더불어민주당 의원 40여명이 참석할 예정이다.
특히 이날 포럼의 주제 발표자로 나선 김성영 전 보좌관은 이종걸, 박용진, 이용우 의원 등과 함께 삼성생명법 발의 실무를 주도했던 이른바 ‘삼성저격수’로 잘 알려져 있다. <2024년 9월 4일자 [단독] 삼성 저격수 김성영, 오는 10일 국회로 돌아온다 참고기사>
그는 최근 두산밥캣 방지법과 주주비례이익 기반 상법개정안을 내놓은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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