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병성 기자
bizoldman@alphabiz.co.kr | 2024-01-16 12:25:17
[알파경제=박병성 기자] 개그맨 양세찬이 유재석과 한솥밥을 먹게 됐다.
소속사 안테나 측은 16일 공식 입장을 통해 "만능 엔터테이너로 활약 중인 양세찬과 최근 전속계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이어 "양세찬이 앞으로도 다방면에서 '좋은 웃음'을 전할 수 있도록 전폭적으로 지원할 예정"이라며 "새로운 출발을 앞둔 양세찬에게 많은 응원과 관심 부탁드린다"고 덧붙였다.
지난 2005년 SBS '웃찾사'로 데뷔한 양세찬은 현재 SBS '런닝맨', MBC '구해줘! 홈즈' 등 여러 예능프로그램 및 라디오와 광고까지 전방위적 활동을 이어가고 있다.
한편 안테나에는 유희열, 유재석, 정재형, 루시드폴, 페퍼톤스, 박새별, 이서진, 이상순, 이효리, 샘김, 이진아, 권진아, 정승환, 윤석철, 규현, 미주, 드류보이 등이 소속돼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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