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지현 기자
ababe1978@alphabiz.co.kr | 2023-12-07 12:29:05
[알파경제=김지현 기자] 검찰이 대유위니아그룹을 압수수색했다. 근로자 임금 및 퇴직금 체불 혐의와 관련한 수사다.
7일 성남지청 형사1부는 대유위니아 서울 강남구 사옥과 경기 성남시 R&D 센터를 압수수색하고, 관련 자료를 확보했다.
특히 검찰은 박영유 대유위니아그룹 회장 자택도 압수수색한 것으로 알려졌다. 적용 혐의는 근로기준법 위반 혐의다.
수백억 원대 임금 및 퇴직금 체불 혐의로 인해 박현철 위니아전자 대표이사가 재판을 받은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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