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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ress@alphabiz.co.kr | 2024-06-25 12:24:41
[알파경제=영상제작국] ㈜엔씨소프트(공동대표 김택진, 박병무)는 QA 서비스 사업부문과 응용 소프트웨어 개발 공급 사업부문 등 두 개의 사업부문을 물적 분할한다고 24일 발표했습니다.
엔씨(NC)는 이날 임시 이사회를 통해 회사 분할 및 두 개의 신설회사 설립을 결정했습니다.
이번 분할을 통해 각 사업부문별 신속하고 전문적인 의사결정이 가능한 경영 체제를 확립하고 핵심 경쟁력 강화를 추진할 계획입니다.
엔씨(NC)는 전문화된 영역에 역량을 집중하여 사업 고도화를 실현하고 궁극적으로 기업가치와 주주가치 제고에 집중할 방침입니다.
신설회사는 ‘주식회사 엔씨큐에이(NC QA COMPANY, 가칭)’와 ‘주식회사 엔씨아이디에스(NC IDS COMPANY, 가칭)’ 등 두 개의 비상장법인으로 구성됩니다.
‘엔씨큐에이’는 QA(Quality Assurance, 품질 보증) 서비스 사업부문을 전문으로 하는 기업입니다.
사업 영역은 ▲소프트웨어 품질 보증 서비스 및 기타 관련 사업 ▲컴퓨터 프로그래밍, 시스템 통합 및 관리 ▲정보 기술 및 컴퓨터 운영 관련 서비스 등입니다.
‘엔씨아이디에스’는 응용 소프트웨어 개발 공급 사업부문을 전문으로 하는 기업입니다. 주요 사업 영역은 ▲응용 소프트웨어 개발 및 공급 ▲컴퓨터 시스템 통합 자문 및 구축 ▲시스템 소프트웨어 개발 및 공급 등입니다.
엔씨(NC)는 오는 8월 14일 임시 주주총회를 개최해 회사 분할 및 신설회사 설립을 확정하며, 각 신설회사의 분할 기일은 10월 1일로 예정되어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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