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고은 기자
star@alphabiz.co.kr | 2026-02-23 12:17:32
[알파경제=이고은 기자] 그룹 방탄소년단(BTS)의 광화문 광장 무료 공연 예매가 23일 시작되면서 팬들 사이에서 치열한 '피켓팅' 경쟁이 예상된다.
소속사 빅히트뮤직은 다음 달 21일 서울 광화문 광장에서 열리는 'BTS 컴백 라이브: 아리랑'(BTS THE COMEBACK LIVE: ARIRANG) 공연의 예매를 23일 오후 8시부터 놀(NOL) 티켓을 통해 진행한다고 밝혔다.
방탄소년단이 3년 9개월 만에 새 앨범 무대를 선보이는 만큼, 많은 팬들이 예매에 참여할 것으로 보인다.
예매 가능한 좌석은 메인 무대 우측 스탠딩석과 이순신 장군 동상 앞까지 배치된 지정석이다.
돌출 무대 주변 스탠딩석은 별도로 운영되며, 정규 5집 '아리랑' 예약 구매자 중 이벤트 응모자 2천명을 선정해 제공한다. 예매는 1인 1매로 제한되며, 별도의 예매 수수료가 발생한다.
주최 측은 지정석 구역의 경우 무대 연출과 안전 구조물로 인해 시야 제한이 있을 수 있다고 안내하며 해당 구역 관객들은 현장에 설치된 대형 스크린을 통해 공연을 관람할 수 있다.
약 1시간 동안 진행될 이번 공연은 온라인동영상서비스(OTT) 넷플릭스를 통해 생중계된다.
주최 측은 예매 페이지를 통해 "매크로·자동 프로그램을 이용한 부정 티켓 구매는 법령에 따라 처벌될 수 있다"고 경고하며, 공정한 예매 진행을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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