차혜영 기자
kay33@alphabiz.co.kr | 2024-08-25 12:17:02
[알파경제=차혜영 기자] 유한양행 폐암치료제 ‘렉라자(레이저티닙)’가 미국 식품의약국(FDA) 허가를 받으면서 52주 신고가를 경신하면서 승승장구 하고 있다.
25일 한국거래소에 따르면 지난 19~23일까지 유한양행 주가는 전주 대비 11.97% 오른 10만 6600원에 거래를 마쳤다.
같은 기간 우선주인 유한양행우 역시 무려 41.44% 오른 11만 1600원으로 장마감 했다. 두 종목 모두 52주 신고가를 경신했다.
유한양행의 렉라자는 국내 최초로 연매출 1조원을 넘어서는 블록버스터급 신약이 될 것이란 전망이 지배적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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