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병성 기자
bizoldman@alphabiz.co.kr | 2024-02-06 12:14:50
[알파경제=박병성 기자] 이명희 신세계그룹 회장의 외손녀가 신인 걸그룹으로 데뷔할 가능성이 제기돼 화제다.
6일 재계에 따르면 신세계 회장 외손녀이자 정유경 신세계 백화점부문 총괄사장의 맏딸 문모씨가 더블랙레이블의 연습생들과 찍은 사진이 최근 온라인 커뮤니티 등을 통해 잇달아 공개됐다.
2002년생인 문씨는 미국 컬럼비아 대학교에 재학 중인 것으로 알려졌다. 현재 그는 현재 7만명이 넘는 인스타그램 팔로워를 거느린 인플루언서다.
테디가 이끄는 더블랙레이블은 가수 태양, 전소미 등이 소속됐다.
이와 관련 더블랙레이블 측은 이날 "구체적인 사항은 추후 공개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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