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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ress@alphabiz.co.kr | 2024-03-21 12:08:36
[알파경제=영상제작국] 티아라 출신 이아름이 전남편을 저격하는 듯한 글을 남겨 대중들의 관심을 끌고 있습니다.
20일 이아름은 "죄를 저지른 사람은 반드시 처벌을 받아야 한다"는 영문글과 함께, '나를 죽이지 못하는 고통은 나를 더 강하게 한다'는 니체의 명언을 인용해 자신의 현재 심경을 드러냈습니다.
앞서 이아름은 2019년 2살 연상의 사업가와 결혼한 후 두 아들을 두었으며, 지난해 12월 이혼 소식과 새로운 남자친구의 존재를 밝히며 화제를 모았습니다. 그녀는 남편과의 이혼 소송이 마무리되는 대로 새출발할 계획이라고 밝혔습니다.
특히, 이아름은 이혼 소송 중 아이들이 학대받고 있다고 주장해 충격을 줬습니다. 이아름의 주장에 따르면 남편은 아이들을 향해 소변 뿌리기, 대변 보기 등의 학대를 이어온 것으로 전해졌습니다. 그녀는 이러한 행위들이 훈육의 차원을 넘어섰다고 날선 비판을 했습니다.
한편 이아름은 2012년 티아라로 데뷔해 활동했으며, 최근에는 JTBC '싱어게인3'에 출연하며 방송 활동을 이어오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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