임유진
lyjin0305@alphabiz.co.kr | 2023-01-20 12:05:58
[알파경제=임유진 기자] 설 연휴를 앞두고 약 4조2000억원이 시중에 풀린 것으로 나타났다.
20일 한국은행은 설 연휴 전 10영업일(1월 9일∼1월 20일) 동안 금융기관에 공급한 화폐(발행액-환수액)가 4조1527억원으로 추산된다고 밝혔다.
이 기간 한은이 발행한 화폐는 4조6478억원에 달한다.
한은 금고로 돌아온 화폐는 4951억원으로 조사됐다.
지난해 설 연휴 전 10영업일과 비교했을 때 화폐 발행액은 7589억원(14.0%) 감소했다.
[ⓒ 알파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