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고은 기자
star@alphabiz.co.kr | 2025-09-04 11:52:03
[알파경제=이고은 기자] 그룹 유키스 출신 배우 이준영이 5년 만에 가수로 복귀한다. 소속사 빌리언스는 이준영이 오는 22일 첫 번째 미니앨범 '라스트 댄스'(LAST DANCE)를 발매한다고 4일 밝혔다.
이번 앨범은 지난 2020년 디지털 싱글 '에이맨'(AMEN) 이후 약 5년 만에 선보이는 신보다. 이준영은 최근 넷플릭스 시리즈 '멜로무비'와 '폭싹 속았수다'를 비롯해 '약한영웅 클래스 2', KBS 2TV 드라마 '24시 헬스클럽' 등 다수의 작품에 출연하며 활발한 연기 활동을 이어왔다.
이준영은 배우로서 입지를 다지는 동시에 가수로서의 활동도 병행하며 다재다능한 면모를 보여줄 예정이다. 그의 이번 컴백은 팬들에게 오랜만에 선보이는 음악 작업으로 기대를 모으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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