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상진 기자
ceo@alphabiz.co.kr | 2025-09-16 11:49:00
[알파경제=김상진 기자] 정청래 더불어민주당 대표가 국회 패스트트랙(신속 처리 안건) 충돌 사건으로 징역 2년을 구형받은 나경원 국민의힘 의원을 향해 법제사법위원회(이하 법사위) 사퇴를 촉구하고 나섰다.
정 대표는 지난 15일 밤 자신의 페이스북을 통해 "나경원 의원이 있을 곳은 법사위가 아닌 법정"이라며 "이해충돌 소지가 있는 만큼 법사위에서 스스로 물러나야 한다"고 주장했다.
그는 "오래 끌었다"며 나 의원의 법사위 활동에 대한 부적절성을 시사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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