차혜영 기자
kay33@alphabiz.co.kr | 2024-07-30 12:45:43
[알파경제=차혜영 기자] 네이버는 사우디아라비아 상무부 장관이 네이버의 첨단 디지털 트윈 기술 체험을 위해 한국을 찾았다고 30일 밝혔다.
이번 방문으로 3년간 네이버 1784를 찾은 사우디 정부 요직자는 네 번째다. 사우디아라비아 정부는 디지털 전환을 목표로 네이버와의 협업을 강화하고 있다.
지난 29일 사우디아라비아 상무부의 마지드 알 카사비 장관과 일행이 네이버의 '테크 컨버전스 빌딩' 네이버 1784를 방문했다.
네이버는 채선주 네이버 대외/ESG정책 대표, 김유원 네이버클라우드 대표, 석상옥 네이버랩스 대표 등이 참석했다.
네이버는 7월부터 사우디 디지털 트윈 구축 프로젝트에 본격 착수했고 이를 통해 사우디 디지털 경제 활성화에 기여하고 있다.
이번 방문으로 마지드 알 카사비 장관을 포함한 사우디 주요 인사들은 네이버의 첨단 디지털 트윈, 로봇, AI, 클라우드 기술을 체험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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