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팝 신예 5팀, 영국 NME '2026 유망주' 명단 선정

하츠투하츠·키키 등 포함… "향수와 신선함 겸비한 사운드" 평가받아

이고은 기자

star@alphabiz.co.kr | 2026-02-12 11:37:17

(사진 = NME 홈페이지 캡처)

 

[알파경제=이고은 기자] 영국의 권위 있는 음악 매체 NME가 11일(현지시간) 발표한 '2026년 주목할 신진 아티스트 100인' 명단에 한국 가수 5팀이 이름을 올렸다.

 

이번에 선정된 K팝 아티스트는 걸그룹 하츠투하츠, 키키, 베이비 돈 크라이를 비롯해 이프아이, 래퍼 에피 등이다. NME는 매년 정규 앨범을 발매하지 않은 신예 아티스트 중 주목할 만한 100팀을 선정해 공개하고 있다.

 

NME는 8인조 그룹 하츠투하츠에 대해 "향수를 불러일으키면서도 신선하고 박진감 넘치는 사운드를 선사한다"며 "이들의 노래는 빠르고 깔끔하게 다가온다"고 평가했다.

 

키키는 1997년부터 2006년 사이에 태어난 Z세대 특유의 기발함을 무기로 인기를 얻고 있다고 매체는 소개했다. 베이비 돈 크라이의 경우 가수 싸이가 소속사 대표로 있다는 점을 언급하며, 중독성 있는 K팝 멜로디를 들려주고 있다고 전했다.

 

이와 함께 걸그룹 이프아이와 올해 한국대중음악상에서 6개 부문 후보로 지명된 래퍼 에피도 명단에 포함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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