토스, 휴게소 첫 얼굴인식 결제 도입

풀무원FnC와 협약…경기광주휴게소 시작으로 20여곳 순차 적용

문선정 기자

moonsj@alphabiz.co.kr | 2026-05-21 11:34:01

(사진=연합뉴스)


[알파경제 = 문선정 기자] 토스가 전국 휴게소 운영사 가운데 처음으로 얼굴인식 결제 서비스 페이스페이를 도입한다.


토스는 풀무원푸드앤컬처(이하 풀무원FnC)와 업무협약을 맺고 휴게소 결제 환경 개선을 위한 페이스페이 도입에 나선다고 21일 밝혔다.

양사는 경기광주휴게소 광주 방향 휴게소를 시작으로 전국 주요 휴게소 20여 곳에 얼굴인식 결제 시스템을 순차 도입할 계획이다.

이를 위해 휴게소 일부 매장에는 토스 프론트 단말기를 설치하고 기존 키오스크에는 얼굴 인증 기능이 가능한 토스 프론트캠을 적용한다.

토스 관계자는 알파경제에 “휴게소처럼 이동 수요가 많은 공간에서도 보다 편리한 결제 경험을 제공하기 위해 협업을 추진하게 됐다”며 “경기광주휴게소는 교통량과 유동 인구 등을 고려해 첫 적용 대상으로 선정했다”고 설명했다.

이어 “해당 매장을 시작으로 향후 더 많은 휴게소로 서비스를 확대해 나갈 예정”이라고 덧붙였다.

양사는 페이스페이 도입과 함께 공동 프로모션도 추진한다. 휴게소 이용 고객을 대상으로 결제 혜택을 제공하고 이용 경험 확대를 위한 이벤트도 운영할 예정이다.

토스 관계자는 “페이스페이는 빠른 결제가 필요한 다양한 오프라인 환경에서 활용 범위를 넓혀가고 있다”며 “앞으로도 생활 밀착형 공간을 중심으로 간편결제 서비스를 확대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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