블랙핑크 지수, 'SNS' 수익 가치 226억 창출

김상진 기자

ceo@alphabiz.co.kr | 2023-02-13 11:19:40

 

(사진=방송 화면 캡처)

 

[알파경제=김상진 기자] 블랙핑크 지수 SNS 수익 가치가 수백억대에 달하며 높은 인기를 자랑한다. 
최근 레바논 TV 채널 LBC TV는 SNS를 통해 지수의 영향력과 영향력을 강조한 영상을 방송했다. 
최연소 억만장자 인플루언서 카일리 제너, 모델 벨라 하디드와 함께 인스타그램 팔로워가 7000만 명에 육박하는 높은 인기를 누리고 있는 지수는 SNS 세계에서 가장 수익성이 높은 연예인 중 한 명으로 꼽힌다. 
방송국은 지수가 2022년 자신의 인스타그램 게시물을 통해 226억62만원(~18,896,000달러)의 미디어 가치(EMV/Earned Media Value)를 창출했다고 밝혔다. 
한국인 최초로 프랑스 명품 브랜드 디올의 글로벌 앰배서더로 선정된 지수는 디올의 2022년 국내 매출이 2021년 대비 75% 이상 증가한 원동력으로 꼽힌다. 
한편 지수는 현재 솔로 데뷔에 박차를 가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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