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민영 기자
kimmy@alphabiz.co.kr | 2024-01-10 11:22:27
[알파경제=김민영 기자] 연초부터 애플(APPL)의 미래에 대한 어두운 전망이 나오며 시장의 우려를 키운 가운데, 사실상 염려는 숫자로 확인되지 않은 상황이라는 분석이 나왔다.
한상희 한화투자증권 연구원은 "아이폰은 안 팔리고, 비전프로의 양산은 늦어질 것이며, 서비스는 독점 규제로 성장성이 둔화된다는 것인데 추정치는 내려가지 않고 있다"고 설명했다.
오히려 주당순이익(EPS)의 하단은 올라가고, 이익 상향 비율은 좋아지고 있다는 분석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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