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상협
press@alphabiz.co.kr | 2023-04-03 11:16:30
[알파경제=김상협 기자] 가수 박지훈이 치명적인 눈빛을 뽐냈다.
박지훈은 3일 소속사 공식 SNS를 통해 일곱 번째 미니앨범 'Blank or Black(블랭크 오어 블랙)'의 첫 콘셉트 포토를 공개했다.
공개된 사진 속 박지훈은 유니크한 패턴의 셔츠와 와인색 가죽 팬츠를 착장하고, 밝게 염색한 헤어로 패셔너블한 스타일을 선보여 눈길을 사로잡는다.
특히 커다란 지프차에 기대 턱을 괸 모습이 지금까지와는 또 다른 터프한 매력을 자아냈고, 카메라를 향한 강렬한 눈빛을 통해 한층 자신감 있는 애티튜드를 완성했다.
전작 'THE ANSWER(디 앤서)'를 통해 부드러움과 강렬함을 오가는 은은한 카리스마를 선보였다면, 이번에는 한층 더 성숙해진 비주얼에 치명적인 무드를 더해 신보 콘셉트에 대한 기대감을 높이고 있다.
한편 박지훈의 일곱 번째 미니앨범 'Blank or Black'은 오는 12일 오후 6시 각종 온라인 음원 사이트를 통해 발매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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