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고은 기자
star@alphabiz.co.kr | 2026-04-30 11:08:47
[알파경제 = 이고은 기자] 가수 로이킴이 오는 7월 11일과 12일 양일간 서울 블루스퀘어 우리WON뱅킹홀에서 팬미팅 'THE ROY KIM SHOW: 말하기·듣기·노래하기'를 개최한다. 이번 행사는 단순한 공연 형식을 넘어 토크와 라이브 무대를 결합한 형태로 기획됐다.
로이킴은 이번 팬미팅 기획 의도에 대해 "노래만 하기에는 아쉬움이 남고, 팬들의 이야기만 듣기에는 본인의 말이 많아 고민했다"며 "이야기를 나누다 문득 노래를 한 곡씩 선보이는, 가수 로이킴과 인간 김상우의 모습을 동시에 보여줄 수 있는 토크쇼를 준비했다"고 밝혔다.
공개된 포스터에서 로이킴은 슈트 차림으로 장난기 어린 표정을 지으며 기존과는 다른 매력을 드러냈다. 이번 팬미팅은 이틀간 총 3회에 걸쳐 진행되며, 팬들과 보다 가까운 거리에서 음악적 교감과 진솔한 대화를 나눌 예정이다.
티켓 예매는 NOL 티켓을 통해 진행된다. 팬클럽 선예매는 5월 21일, 일반 예매는 5월 22일부터 시작된다.
로이킴은 그간 '러브썸 페스티벌'에 4년 연속 출연하고 채널A '하트시그널5' 등 다양한 예능 프로그램에서 입담을 선보이며 활동 영역을 넓혀왔다.
로이킴은 지난 2012년 Mnet '슈퍼스타K4'에서 우승하며 가요계에 데뷔했다. 이후 '봄봄봄', '그때 헤어지면 돼', '우리 그만하자' 등 다수의 히트곡을 발표하며 작사·작곡 능력과 감성적인 보컬을 인정받았다.
부드러운 음색과 서정적인 멜로디로 음악적 색채를 구축해온 로이킴은 매 앨범 대중적인 인기를 얻으며 솔로 뮤지션으로서의 입지를 다져왔다. 최근에는 공연과 페스티벌을 통해 라이브 역량을 입증하는 동시에 방송 활동을 병행하며 활발한 행보를 이어가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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