브라이언, 확고한 여행관..."바다는 OK, 모래는 NO" ('다시갈지도')

김상협

press@alphabiz.co.kr | 2023-03-29 11:08:34

 

 

[알파경제=김상협 기자] ‘다시갈지도’ 브라이언의 확고한 여행관이 공개된다. 

 

오는 30일(목) 방송되는 채널S ‘다시갈지도’ 52회는 ‘미국의 매력적인 도시 베스트 5’를 랭킹 주제로 시카고, 세도나, 라스베이거스, 마이애미, 샌프란시스코 중 최고의 미국 도시를 꼽아볼 예정인 가운데, 여행파트너 김신영-이석훈과 함께 가수 브라이언이 랜선 여행에 동행한다.

 

브라이언은 연예계에서 소문난 깔끔쟁이. 이에 브라이언은 “여행을 가면 도시보다 자연을 선호한다”면서도 “바다를 좋아하지만 맨발로 모래를 밟는 건 싫다”며 여행을 가서도 청결함을 유지하는 자신의 여행법을 공유해 모두를 깜짝 놀라게 했다고. 

 

더욱이 브라이언은 “바닷물에 들어가는 건 싫다. 차 안에서 구경하는 것이 좋다”며 철저한 위생관념을 바탕으로 바닷물에 들어가면 안 되는 이유를 폭풍 나열하기 시작해 현장을 웃음바다로 만들었다는 전언이다.

 

반면 김신영은 “나도 그렇다. 브라이언과 너무 잘 맞는다”며 쿵짝 모먼트를 선보였다는 후문. 

 

한편 미국 태생인 브라이언은 실제 미국에 거주했던 경험담은 물론 쉴 틈 없는 미국식 리액션으로 랜선 여행을 한층 더 유쾌하게 만들었다고 전해져 관심이 모아진다. 특히 그는 미국 여행 꿀팁을 전수했다고 전해져 기대감을 한껏 높인다. 

 

다채로운 랜선 여행기 채널S ‘다시갈지도’의 ‘미국의 매력적인 도시 베스트 5’편은 오는 30일(목) 밤 9시 20분에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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